안녕하세요, 오늘은 한 해 중 가장 푸르른 달, 6월에 우리나라 밭에서 심는 작물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. 농업은 기후와 계절에 따라 그 심는 작물이 크게 달라집니다. 그럼 6월, 우리나라 농부들이 어떤 작물을 심는지 함께 살펴봅시다!
고구마
6월 초순부터 중순까지는 고구마 순을 심는 시기입니다. 고구마는 4-5개월이면 수확할 수 있어, 이 시기에 심으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. 고구마는 햇볕이 잘 드는 토질을 좋아하며, 비 올 때는 과습을 주의해야 합니다.
가을배추와 무
6월 말부터 7월 초에는 가을배추와 무를 심는 시기가 시작됩니다. 이 두 작물은 식물체가 커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, 이 시기에 심어야 겨울이나 늦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저온에 강하므로 추운 날씨에도 잘 자랍니다.
감자
감자는 여러 조건에 따라 심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, 6월에도 심을 수 있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. 6월에 심으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으며, 비 올 때 과습을 피하고, 일조량이 충분하게 확보되어야 합니다.
마늘
마늘은 5월부터 6월에 심는다면,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. 마늘은 비 올 때 과습을 주의해야 하며, 충분한 햇볕과 통풍이 필요합니다.
검은콩(서리태)
중부지방 기준 5월 말에서 6월 중순까지 심을 수 있습니다.
흰콩(백태)
메주콩으로도 불리는 백태는 절기상 하지 전에 심으면 됩니다.
팥
대표적인 6월에 심는 작물인 팥은 중부지방 기준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파종 가능합니다.
마치며
6월에는 다양한 작물들이 우리나라 밭에서 재배되기 시작합니다. 이러한 작물들은 각각의 특성과 성장 조건에 맞추어 심어지며, 그 결과로 우리 테이블에 다양한 식재료를 선사합니다.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농업,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계절과 기후에 감사하며, 오늘 이 글을 마칩니다.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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