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물 이야기
꽃마리 꽃말 - 고독한 사랑이란
꽃마리 꽃마리의 학명 Trigonotis peduncularis (Trevir.) Steven ex Palib,으로 꽃따지, 잣냉이라고도 불리는 꽃입니다. 물망초와 같은 지치과 식물입니다. 한국 전역과 아시아 온대 및 난대 지역에서 분포하고 있고들, 밭둑, 길가에서 자라는 두해살이식물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. 높이는 10-30cm이고, 전체에 짧은 털이 있습니다.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, 뭉쳐져 나옵니다.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이거나 긴 달걀 모양입니다. 꽃이 피는 시기는 4-7월 사이로 연한 하늘색 꽃이 피며,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룹니다.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,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입니다.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..
2023. 5. 9. 04:35